매일신문

고교생 이공계 기피는 '장래 불안 때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의협 의대진학 희망 고교생 설문조사 결과

고등학생들의 이공계 기피현상은 장래에 대한불안이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최근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공계 진학을 피하는 이유로 응답자의 60%가 '장래성 불투명을 꼽았다.

다음으로는 '연봉이 만족스럽지 않아서'(12.5%), '취업이 어려워서'(10.5%), ' 학업이 어렵고 힘들어서'(6%), '사회적 지위가 높지 못해서'(5%) 등의 순이었다. 의사가 되려는 이유로는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보람'(47%), '사회적 지위와 명예'(15.5%), '생명과학에의 기여'(14.5%), '경제적 안정'(12%) 등을 들었다.

의사의 적정 연봉에 대해선 응답자의 47%가 '5천만-1억원'을 꼽았고, 이어 '1억-2억원'(25%), '2억원 이상'(13.5%), '3천만-5천만원'(13%), '3천만원 이하'(1.5%) 등의 응답이 나왔다. '의대와 의학전문대학원 중 어느 곳을 가고 싶으냐'는 질문에는 의대(91%)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전문 진료과목 가운데 가장 선호하는 과목으로 외과(20.5%), 내과(16.5%), 소아과(10%)가 높은 분포를 보인 반면 성형외과는 1%에 그쳤다. 의대 졸업 뒤 근무하고 싶은 곳으로는 대학병원(59.5%)이 가장 많았고, '의료봉사나 종교활동을 위해 헌신하는 의사'(21%), '동네의원을 운영하며 진료하는 의사'( 7%), '변호사나 기자 등 다른 직업'(6%)이 그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재선거 선언을 촉구하며, 6·3 지방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참사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과 선관위 책...
대구경북 경제는 장기 침체 속에 반도체 산업의 호황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45조4천억...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가변축을 장착한 대형 화물차와 특수차의 안전 점검을 연 1회 실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표하며, 이는 지난해 경부고속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