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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소폭 반등후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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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전날 소폭 반등, 충격에서 벗어나는듯 보였지만 20일 또다시 1,360선 밑으로 떨어졌다. 20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28포인트(-0.31%) 내린 1,356.36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시장은 장초반 중동지역의 정세불안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했음에도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증시의 일제 반등과 원·달러 환율의 상승반전 등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되는듯 했으나 오전 11시 이후 오름세가 꺾이면서 1,360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코스닥 시장도 700선이 무너졌다.

이틀간의 급락후 19일까지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코스닥 지수는 20일 전날 대비 0.43포인트(0.06%) 오른 706.00으로 출발했으나 오전 11시30분 현재 9.65포인트(-1.37%) 내린 695.92를 기록중이다. 투자전문가들은 미국 및 일본증시의 반등과 경제지표 호전 소식이 호재로 작용, 단기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을 보이고 있지만 힘겨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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