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수산청은 울릉도 서쪽 약 30마일 해상에 원목이 떠내려가고 있다며 이 지역을 항해하는 선박의 주의를 당부했다.이는 지난 23일 동해 묵호동방 37마일 해상을 운항하던 러시아 선박에서 추락한 원목으로 수산청은 현재 원목 수거를 위한 전문업체를 선정, 사고해역에 예인선 2척, 부선 2척, 잠수부 등을 투입해 표류 중인 원목 수거작업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원목이 시간당 1㎞씩 해상을 이동하고 있고 해상의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원목 수거작업은 일주일 이상 걸릴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청은 사고 해역에 해양경찰 경비함을 배치, 항해하는 선박들의 안전운항 유도에 나섰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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