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한미군, '지하철 성기노출' 사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군의 광주 지하철내 성기노출 사건과 관련, 주한미군사령부가 공식으로 사과의 뜻을 밝혔다. 주한미군사령부는 7일 e-메일 형식의 사과문을 통해 "주한미군사령부는 지난 5 일 광주 지하철에서 있었던 불미스런 사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이러한 범죄행위에 대해 광주시민에게 사과한다"고 말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또 "이 사건을 철저히 조사할 수 있도록 한국 경찰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현재 조사중인 만큼 더욱 상세한 내용에 대한 언급은 적절치 않은것 같다"고 덧붙였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자체조사에서 해당 군인들이 자신들의 음란행위를 일부분인정했고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만큼 사과문을 작성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5일 오후 6시 5분께 "미군 3명이 지하철에 올라타 성기를 노출하고 디지털 카메라로 자신들의 모습을 찍는 등 시민들을 희롱했다"는 승객들의 신고에 따라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사건을 조사중인 광주 서부경찰서는 증거확보, 소환조사 등을 통해 혐의가드러나는대로 공연음란죄 등으로 미군들을 입건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