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청도반시와 복숭아·자두·고추 등 친환경 우수 농·특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공동브랜드를 개발, 포장디자인을 특허청에 의장등록 후 실용화에 들어갔다.
개발된 공동브랜드는 '청리브(사진)'로 "선함을 간직한 채로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고 농민의 정성을 담아 믿을 수 있는 우수농산물로 언제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디자인은 탐스럽고 잘 익은 청도반시를 모티브로 했으며, 초록의 잎은 청도의 맑고 깨끗한 자연과 믿음과 신뢰감을 상징하며, 주황의 열매는 "소비자와 함께하겠다"는 농민의 꿈과 의지를 담고 있다.
청도·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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