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2006~2014년간 192억2천500만 원을 들여 상·하리면 일대 3천79만 평에 '애플밸리 특구'를 조성키로 했다.군은 24일 오후 하리면 회의실에서 농민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설명과 함께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최종 계획을 확정, 3월 중 재정경제부에 특구지정 신청을 할 계획이다.
'애플밸리 특구'는 상리면 고항리의 산업곤충연구소와 연계해 곤충자원을 이용한 사과재배 연구기반조성과 곤충생태체험 파크, 사과관광·체험마을 등으로 차별화를 시도한다.
예천·장영화기자 yhj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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