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자기반공학기술개발사업 부지선정위원회는 유치지역 간의 과열경쟁으로 인한 소모적인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부지선정 결과 발표일을 당초 3월 2일에서 오는 28일로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경주시는 부지선정 결과 발표 뒤 선정지역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신청, 토지거래허가를 규제하고 3월 6일까지 과학기술부에 사업 유치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한편 부지선정위는 22, 23일 양일간 안강읍과 강동면, 천북면, 건천읍, 외동읍 등 5곳의 후보지를 현장답사했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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