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는 27일 브라질 출신 공격수 에두(에두아르도 마르퀘스·30·사진)를 1년간 임대 계약으로 영입했다.
182cm, 76kg의 에두는 1998년부터 2001년까지 브라질 산토스 클럽에서 111경기에 출전, 46골을 넣었으며 2001년 과라니 클럽에서 9골, 포르투칼 2002-2003시즌 포르투갈 1부리그 벨렌네세스 6골을 기록한 스트라이커.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이스라엘 1부리그인 마카비 텔아비브에서 활약하며 20골을 넣었고 산토스 시절 남미컵, 지난해에는 이스라엘 컵대회에서 팀이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김지석기자 jiseo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