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들과 어민들의 신속한 대처가 위기 상황에 빠진 어부의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5일 오후 3시30분쯤 평해 직산항 선적 ㄷ호(5.1t급) 김모(52) 선장이 울진 기성면 봉산마을 앞 해상에서 혼자 조업을 하다 바다에 빠지자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동광호 안동필(52) 선장이 이를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순찰 중에 신고를 접한 포항해경 후포광역파출소 남중복(52) 경장·최성호(28) 순경·김규민(22) 상경은 구산항에 정박 중이던 명진호(7.9t급) 안영훈 선장에게 도움을 요청, 함께 출항해 그물에 걸린 채 배 뒤쪽 구조물을 잡고 허우적거리던 김씨를 구조했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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