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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세계 최우수 공항상' 등 4관왕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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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이 7일 오전 4시(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 에미리트-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제2회 공항 서비스·품질서비스 국제회의에서 대상인 '최우수 공항상(Best Airport Worldwide)'을 받았다.

인천공항은 또 '아시아 최고 공항상(Best Airport in Asia)' '최고의 대형공항상(Best Airport)', '가장 발전하는 공항상(Best Improvement of Overall Satisfact ion)' 등 부문상 3개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와 국제공항협의회(ACI)가 공동으로 세계 4 4개국 66개 공항을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하는 'AETRA 공항서비스 모니터링' 결과에따른 것이다. 2위는 싱가포르 창이 공항과 홍콩 첵랍콕 공항이, 3위는 말레이시아의 콸라룸푸르 공항이 차지했다.

이번 수상은 미국의 덜레스·덴버·샌프란시스코, 영국 히드로, 네덜란드 스키폴, 스위스 제네바, 싱가포르 창이,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 등 세계 유수 공항과의 경쟁을 통해 이뤄낸 것으로 의미가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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