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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대로 교통 한눈에…'첨단관리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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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대로의 교통상황을 정확하게 알려드립니다."

대구시는 자동차전용도로인 신천대로의 효율적인 교통소통을 위해 운전자가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첨단 교통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 일일통행량이 12만여 대로 대구에서 가장 많고 출·퇴근 상습교통정체로 교통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천대로의 도로정보를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교통시스템을 설치키로 한 것.

올 상반기 중에 사업비 7억8천만 원을 들여 상동교~침산교(8.3Km)까지 차량번호인식장치(AVI) 14대와 교통안내전광판 5대를 설치해 운전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통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차량번호인식장치는 차량검지기를 이용한 기존 교통정보수집 방식과는 달리 일정구간 통과하는 차량번호를 카메라로 판독해 주행시간과 속도를 분석해 구간소통 상태정보를 수집하는 장치다.

교통안내전광판 5대도 신천대로 진입로 주변도로 위주로 설치해 운전자가 사전에 신천대로에 대한 도로정보를 인지함으로써 교통정체시 우회로 이용 등으로 차량을 분산시키고 교통사고 등 돌발상황 발생시 서행, 주의 안내 등 안전운행을 유도한다. 설치장소는 매천초교, 팔달교, 동·서변동, 서대구I.C, 성북교 등이다.

대구시는 장기적으로 신천대로 교통정보를 가정·직장에서 인터넷을 통해서도 알 수 있도록 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교통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한 10년이상 경과해 노후화된 관문도로 주변 교통안내전광판(7대)도 일제 정비한다.

이대현기자 s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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