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지역 천주교 불교 성직자와 신자 100여 명은 9일 포항 대도동 이상득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정장식 전 포항시장의 종교 편향성과 관련, 이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는 침묵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정 씨는 포항시장 재임시절 종교 편향시책으로 지역사회 분열을 조장해 시민들에게 고통과 상처를 주었다"며 "이 의원의 경우 지난해 정치적 역량이 부족한 사람의 공천 배제를 약속했으나 최근에는 '그런 일 없다'며 말바꾸기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 측은 "특정 국회의원 한 사람이 도지사 공천권을 행사할 입장이 아니다. 그런 약속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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