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근해에 일본 순시선의 출현 횟수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일본 순시선은 2003년 34회(48일), 2004년 50회(71일), 2005년 79회(98일) 등으로 독도근해 출몰이 크게 늘어 났다.
이에 따라 해경은 3월부터 해군·독도경비대와 공조를 강화해 일본 순시선의 출현 횟수와 관계없이 독도해역에 대한 조기경보체제를 갖춰 분쟁요인을 사전 차단키로 했다. 또 분기 1회 이상 군.경 합동훈련, 월 1회 이상 자체 교육훈련을 갖고 독도 수호를 전담하는 1천∼5천t급 대형해경함 3척을 3교대로 상시 배치할 방침이다.
한편 해경은 "독도주변 반경 12해리 내 우리 영해 안으로는 일본 순시선이 들어올 수 없으나 영해 밖 공해상에서는 운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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