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을 주제로 한 곡들을 모아 선보이는 대구시립국악단의 제118회 정기연주회가 16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박상진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국악관현악 '태동', 북한민요 '바다의 노래', 관현악과 풀피리가 어우러지는 '강원도 아리랑', 북한노래 '장백산 아리랑' 등이 연주된다.
이번 연주회에는 경기도 무형문화제 풀피리 보유자인 오세철과 함께 연변가수 찐인지, 신광호 등이 출연해 '봄'을 노래한다.
3천~5천 원. 053)606-6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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