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보건소는 이달부터 금연을 결심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이동 금연클리닉을 연다.
달서구보건소와 성서진료실은 6주간 주 1회씩 신청 기업체를 방문해 금연 교육, 니코틴 의존도 평가, 일산화탄소 측정, 처방에 따른 니코틴패치, 금연 껌, 금연 파이프 등 금연보조제를 지급하고 금연 때 나타나는 금단 증상에 대한 대처방법을 교육한다.
이름을 밝히기를 꺼린 성서공단 모 업체 대표는 "맑고 깨끗한 사업장 분위기를 위해 50명의 직원들이 구청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받고 있다"며 "흡연 적발땐 벌금 10만 원을 부과하고, 금연 성공자에게는 상금 20만 원을 지급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문의 053)667-3122.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