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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 직접대출 비중 확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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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송영규)는 이달부터 정책자금을 시중은행을 거치지 않고 직접 대출하는 비중을 크게 확대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올해 지원액 5천억 원 가운데 50%인 2천500억 원을 직접 대출하고 직접대출하는 금액의 약 80%를 담보 없이 신용대출로 지원한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본부는 직접대출과 시중은행을 통한 대리대출의 목표를 별도로 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접수단계에서부터 직접대출과 시중은행을 통한 대리대출을 분리하여 접수받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주거래은행에 담보여력이 있거나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선호하는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시중은행의 자체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은 시중의 금융시장에서 소외받고 있는 중소기업에 많이 배정하겠다"고 말했다.

모현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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