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야후코리아, 네이트닷컴, 엠파스, 파란 등 5개 포털사이트는 23일 열리는 노무현 대통령과 국민 인터넷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양극화, 함께 풀어갑시다'라는 주제로 노 대통령과 5명의 네티즌 패널이 참석한 가운데 당일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청와대에서 진행된다.
각 사는 관련 페이지를 개설해 네티즌들의 질문을 접수하고 이들 질문을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하도록 도우며 질문을 올린 네티즌을 각 사마다 20명씩 선발해 총 100명에게 토론을 방청할 기회를 제공한다.
관련 페이지는 취임 3주년을 맞아 노 대통령이 국민에게 보내는 편지, 각 부처장관들의 양극화 현상 관련 기고문, 네티즌 토론방, 토론 주제와 관련된 기사 등으로 구성된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박지원 "김정은, 두번 불러도 안 보더라…우원식과 악수는 큰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