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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보카트 감독 "송종국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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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들이 소속 리그에서 뛰지 못해 실망스럽다. 월드컵 엔트리 포함 여부에 대해 고려해봐야겠다" 딕 아드보카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유럽파 태극전사들의 독일월드컵 최종엔트리 제외 가능성을 처음 언급했다.

지난 보름 동안 유럽에서 본선 상대팀 전력 분석과 해외파 점검을 하고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돌아온 아드보카트 감독은 최종 엔트리의 80%에 대한 구상을 마쳤다며 "아직 3개월이란 시간이 남아있어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안정환, 차두리, 설기현의 출전여부를 여러모로 타진했는데 그들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이어 부상에서 회복한 송종국(수원)에 대해 "예의 주시하고있다. 2002년에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라 유심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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