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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자연휴양림 휴식월제 종료…내달 개방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는동절기 폭설, 결빙 등으로 인한 고객불편 해소와 시설물관리 차원에서 시행해온 자연휴양림 휴식월제를 종료하고 내달 휴양림을 개방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 폐쇄됐던 복주산, 방태산, 청옥산, 검마산, 통고산, 천관산자연휴양림 등 6개소와 부분 폐쇄됐던 유명산, 삼봉, 산음, 대관령, 미천골, 가리왕산, 칠보산, 운문산, 덕유산, 지리산, 남해편, 용대자연휴양림 등 모두 18곳이 4월부터정상운영에 들어간다.

휴양림관리소 측은 "동절기 휴식월제를 끝내고 싱그러운 봄을 맞아 산림욕을 즐기면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각 자연휴양림마다 손님맞이 준비를 끝냈다"며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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