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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북지리서 경북도내 첫 못자리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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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물야면 북지리 심용규(61) 씨 부부가 28일 올해 경북도내에서 처음으로 못자리를 설치했다.

심씨가 이날 파종한 운광벼 120상자는 지난 22일 침종한 볍씨로 오는 5월 3일쯤 900여평의 논에 모내기 해 추석용 햅쌀로 조기 출하할 계획이다. 못자리의 경우, 경북 북부지역은 냉해 등을 이유로 일찍 설치하며 의성, 군위 등 경북 중·남부 지역은 4월 중순에 이뤄진다.

봉화.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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