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YMCA, 경주경실련 등 경주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5·31 지방선거 경주시민행동'은 30일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후보자, 정당의 정책·공약을 평가하고 이행 여부를 지켜보는 매니페스토운동을 펴겠다고 밝혔다.
특히 '활동의제위원회'를 만들어 주민이 원하는 자치·복지·경제·문화 분야 핵심정책을 후보들에게 제시키로 했다. 또 회원과 시민 500명으로 유권자시민감시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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