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을 하면서 해외 독립운동사적지를 여행할 수 있다고요?"
독립기념관과 국가보훈처는 게임, 역사현장 찾기 등 사이버 놀이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해외 독립운동사적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온라인상에 사적지 현장을 복원한 '해외 사적지 사이버투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이버투어'는 중국에서의 독립운동 역사와 현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이버기념관'을 비롯, 1919년 3·1운동, 상해임시정부, 충칭임시정부 등 임정요인들의 활약상과 이동경로를 소개하는 '임시정부 발자취', '독립만세광장', 게임을 통해 체험 및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독립운동게임', '사적지답사' 등 5개 코너로 꾸며져 있다.
이 서비스는 독립운동 중심지인 중국의 상해임시정부 청사, 청산리 대첩비 등 42개 주요사적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독립기념관 홈페이지(www.i815.or.kr)나 국가보훈처 홈페이지(www.mpva.go.kr)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게임 등을 통해 차별화된 가상 체험, 특히 사이버상에서 실제 탐방과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어 학생들의 우리나라 근현대사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 파악된 해외독립운동사적지가 669곳에 이르는 만큼 연차적으로 미국, 러시아, 일본 등 해외 주요 독립운동사적지 사이버 투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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