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이 '울릉도 해양심층수 기반조성사업' 개발 중간용역 1차 설명회를 3일 오후 군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날 추용식 한국해양연구원 총괄연구원, 김유길 울릉지역협신협의회 의장 등 관계자 40여명은 울릉 서면 태하리 마을 앞 해역과 현포마을 해상을 조사후보지로 정하고 10월 최종 후보지를 확정키로 했다.
한편 울릉에는 2002년부터 2개의 민간기업이 심층수 기반사업에 나서 현재 소금 등 시제품 생산을 추진중이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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