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장애인연맹(DPI)(공동대표 김병하·사진)이'2005 대구·경북 장애인 인권 백서'를 발간했다.
2004년 12월 전국 처음으로 지역 수준의 장애인 인권백서를 발간했던 대구DPI는 이번 백서에서 지난해 대구·경북 지역의 인권 이슈를 포함, 경북 칠곡군 시온글러브 화재 사건과 청암재단 사건 등과 관련된 보고서 및 사진 자료 등을 수록했다.
또 미신고 생활시설 실태조사 등에 대한 조사 결과와 농촌 지역 장애인 갈취사건, 반월당 횡단보도 폐쇄 등 지역의 장애인 현안도 다뤘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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