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나라 동구의회 의원 6명 탈당…무소속 출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동구의회 의원 7명은 6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 공천 과정과 결과를 보면 한나라당은 더 이상 공당으로서 기능을 할 수 없고 개선의 여지를 찾기 힘들어 한나라당을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공천과정을 볼 때 지역 간의 화합 및 후보 개인의 인물됨을 평가하기보다는 미리 공천자를 내정, 밀실공천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로써 동구의회 의원 12명 가운데 7명이 한나라당 후보 공천에서 탈락했으며 이들 모두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