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세청 전국 32개지역 부동산동향 상시감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세청은 부동산투기를 근절시키기 위해 전국 3 2개 지역의 부동산 거래동향 등을 상시적으로 감시할 방침이다. 국세청은 7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 제출한 '업무보고'를 통해 "전국의 32개지역거점에 520여명을 투입해 거래동향을 상시적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32개 지역은 △ 신도시 7곳 △ 행정복합도시 1곳 △ 혁신도시 10곳 △ 기업도시6곳 △ 경주방폐장 1곳 △ 기타 개발지역 7곳 등이다.

국세청은 이들 지역에 팀당 15~25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투입해 거래동향을 파악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 국세청은 부동산 가격상승률과 거래량을 지역별로 전산분석해 '투기예상지역-투기경보지역-투기발생지역' 등으로 구분해 단계별.상황별로 대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