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릉도에 동백꽃 만개…예년보다 두 달 늦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울릉도의 동백꽃이 예년보다 두달쯤 늦은 지금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려 섬을 붉게 물들이고 있다.

섬 동백은 매년 12월 꽃망울을 터트려 새해 4월까지 피고 지기를 계속하지만 올 겨울은 예년에 비해 기온이 낮아 개화시기가 늦어졌다.

울릉도 군화(郡花)로 가을에는 작은 사과 모양의 열매가 열리는 동백꽃. 1970년대 초까지만 해도 섬 주민들이 동백기름을 짜 등잔불을 밝혔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