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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술과 떡잔치' 경주서 열려…15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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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술과 떡 축제 15-20일까지 열린다

'경주 한국의 술과 떡잔치 2006'이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경주 황성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9회째로 올해 문화관광부 대표축제의 하나로 선정된 이 행사는 '세계속의 우리 맛, 멋 그리고 흥!'을 주제로 개막행사와 전시·공연·참여·특별판매 등 다양한 행사로 펼쳐진다.

개막일인 15일 오후 6시부터 황성공원 주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식전공연과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이 진행된다.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는 16일부터는 위덕대 외식산업학부의 제1회 창작 떡 만들기대회, 통과의례 10대 상차림과 다양한 떡이 전시되고, 관람객 참여행사로 지구 굴리기와 국악놀이한마당, 술떡관련 퀴즈, 떡메치기 등이 열린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행사장에는 포석정 모형과 신라역사를 상징하는 992m짜리 대형 붓글씨가 전시되며 경주시와 자매도시인 전북 익산, 일본 나라시와 오바마시, 중국 시안시 등에서는 축하사절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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