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의 마트에서도 육우(젖소 수소)를 판매하는 것으로 확인돼 한우 사육농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지회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사 합동단속반은 12일 의성읍 모 마트에서 육우를 한우라고 속여 판매하는 현장을 적발했다. 단속반은 이 곳 축산물판매장에서 이날 오전 50kg의 육우가 판매됐으며, 냉장고에 육우 90kg가 보관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단속반은 이어 의성의 또 다른 축산물판매장에 진열된 쇠고기의 샘플을 채취, 한우와 육우를 가리기 위해 전문기관에 DNA 검사를 의뢰했다.
한우협회 전영한(54) 대구·경북지회장은 "이 업주가 육우와 한우를 섞어 한우로 판매해왔다고 인정했다."고 말했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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