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의 영화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해변의 여인'(감독 홍상수, 제작 영화사 봄·전원사)에 김태우도 출연을 확정했다.
이로써 김승우, 송선미에 이어 김태우의 합류로 주요 캐스팅이 모두 마무리됐다. 김태우는 홍상수 감독의 전작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에 출연한 바 있다. 홍감독의 출연 제의에 두말않고 수락한 그는 "감독에 대한 신뢰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200년마다 한번 돌아온다는 쌍춘년(음력으로 입춘이 일년에 두 번 돌아오는 해) 봄을 배경으로 촬영을 시작하는 '해변의 여인'은 17일 제작발표회를 통해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작품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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