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선 장애인후원회'가 17일 상주 무양동 상주시청사 시민휴식 공간에서 두번째 자선 들차회를 가졌다.
이날 들차회에는 국화차와 녹차·보이차 등을 준비, 찾아오는 주민들과 차 한잔을 나누면서 장애인 후원의 중요성과 단체 가입을 알리고 성금을 모아 장애인 단체에 후원키로 했다.
이 단체는 2000년에 결성된 순수 민간 후원단체로 30여 명의 회원들이 매월 상주장애인종합복지관과 파주 에덴 장애인복지재단 등 장애인 시설을 후원해 왔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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