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4월이 다 끝나 갑니다.
탐스럽게 피어났던 꽃들은 몇 번의 봄비에 져 버리고….
길가에 떨어진 꽃잎만이 봄이 왔다 감을 알리네요.
해마다 심해지는 황사 덕에 올해는 나들이도 제대로 못하고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작년까지는 해마다 진해 벚꽃을 보러 형님 댁에 놀러 가곤 했는데, 올해는 모두들 바빠 갈 수가 없었습니다.
내년에는 바빠도 꼭 시간을 내어 벚꽃놀이를 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 허리가 안 좋아 치료를 받는다는 소식에 모두들 걱정을 하였답니다. 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며칠후면 다가오는 형님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김미경(대구시 북구 태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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