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대구시당(위원장 김찬수)은 25일 오후 김찬수 위원장, 노회찬 국회의원, 김기수 최고위원, 정우달 민주노총 대구본부장, 장명숙 전 노동자학교장 등 5명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이연재 대구시장 예비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5·31 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진보장미 피우기' 이벤트, 후보자 가족들의 격려 동영상 상영, 민주노총 조합원 축하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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