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폭등으로 유사휘발유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대구시는 8일부터 구·군, 소방, 석유품질관리원, 주유소협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유사휘발유 유통근절을 위한 특별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유사휘발유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고유가의 장기화, 자동차용 연료가격 상승 등의 상황을 틈탄 유사석유제품 제조·유통행위가 사라지지 않음에 따라 합동단속에 나선 것.
시는 10개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유사휘발유 상습판매 지역인 주택가, 외곽도로변, 다량저장소, 페인트 판매점 등에 대해 소부·에나멜 시너 등 유사석유제품 판매행위나 자동차 주입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특히 유사석유류 신고포상제 접수업소, 상습 민원발생 업소, 휴일·야간에 판매 성행 업소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지난해 10월부터 상시 유사휘발유 신고자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대기오염과 자동차 고장의 원인이 되며 화재 및 폭발 위험이 높은 유사휘발유를 사용하지 말고, 유사휘발유 제조·판매행위 발견시 적극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고센터 1588-5166.
이대현기자 sk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뜨는 명물 달성공원 새벽시장 '관광 명소화' 해법은?
대구·경북 경찰서 한곳 장기 근무 1600명…"향찰 방지는 필요, '순환' 능사 아냐"
오세훈·유승민 한남동서 2시간 독대…"탄핵 넘고 보수 통합해야"
경북 영천·경산 주민들, 대구도시철 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 기본계획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