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경북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2005년 체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시상금 1천만 원을 받는다.
평가에서 시는 체납원인 정밀분석을 통한 관외체납세 징수활동, 부동산·차량공매, 체납차량번호판 영치, 봉급·예금·압류, 관허사업제한, 공공정보등록 등 적극적인 강제 징수방법과 체납세 자진납부홍보를 전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월말 현재 영주시의 지방세체납액은 39억8천300만 원으로 전년대비 23% 감소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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