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 건양미곡처리장, '씻지않는 쌀' 개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천 덕곡동 건양미곡종합처리장이 최근 민간 RPC로는 전국 처음으로 씻지않고도 밥을 할 수 있는 쌀제품을 개발했다. 깨끗한 물로 쌀을 순간 세척, 이물질과 쌀겨 등을 제거한 이 쌀의 백도는 일반쌀 보다 5~10% 정도 높아 눈으로도 청결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고 하루 정도 지난 밥도 금방 지은 것 처럼 밥맛을 유지한다. 또 쌀을 씻을 필요가 없어 편리하고 영양소 파괴 최소화라는 장점을 지녔다.

건양RPC는 3년 전부터 일본과 기술제휴 등을 추진한 결과 이 쌀을 생산, E-마트를 통해 대기업 제품보다 1천600원 싼 1만6천800원(5kg)에 판매하고 있다.

건양RPC는 친환경 쌀로 만든 '무농약 쌀'과 화학비료를 전혀 쓰지않은 '유기농 쌀' '쌀눈이 살아있는 쌀'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 '물레방아'란 브랜드로 전국에 판매하고 있다.

이건우 사장은 "이 제품들은 지난해 10월 경북도 브랜드 쌀 품질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면서 "수입쌀과의 경쟁에서 이기는 길은 친환경 쌀 생산과 끊임없는 연구로 소비자 입맛에 맛는 상품 개발 뿐"이라고 말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