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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희 대주교, 구미옥계성당 성전 봉헌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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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옥계성당이 새 성전을 마련, 21일 오후 천주교 대구대교구 이문희 대주교를 비롯한 신도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전 봉헌미사를 가졌다.

2002년 9월 인동성당에서 분리된 옥계성당은 30여 평의 상가건물을 개조해 첫 미사 봉헌예배를 가진 후 4년 만에 대지 1천35평, 연면적416평의 지하1층 지상2층 성당을 마련했다.

이문희 대주교는 성전봉헌미사에서 "남을 헐뜯고 괴롭히는 모습들이 너무 많은데 공동체 안에서 사랑을 가득 채우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자"고 강조했다.

또 포항에서는 대구 대교구 제4대리구 포항지역 합동견진성사가 4천여 명의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오후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거행됐다.

최영수 대주교 주례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죽도, 이동, 장성성당 등 지역의 12개 성당의 1천여 신자들이 성사식을 가졌다.

한편 구미 사회복지시설인 성심요양원(원장 이아네스 수녀)은 20일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선산마루 어르신 큰잔치'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노인성질환 어르신,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무을 풍물패의 농악놀이, 금오오페라단과 구미시립무용단 공연, 경북외고 동아리의 통기타 및 관현악단의 연주를 즐겼다.

김성우·박정출·정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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