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이달 상반기 전국 보호시설을 점검, 유전자 검사(DNA 검사)를 통해 정신장애인 3명, 치매노인 2명, 유기(遺棄)아동 1명 등 6명에게 가족을 찾아 줬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에 신고시설 2천128곳과 미신고시설 1천471곳을 점검, 14세 미만아동 289명과 장애인 1천915명의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뒤 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소데이터베이스와 비교해 확인 작업을 벌였다.
국과수 데이터베이스에는 실종자 1만4천505명과 보호자 672명의 유전자 정보가 등록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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