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울서 급식환자 245명 또 확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26일 서울 영훈고교에서도 급식환자가 20명 발생하는 등 서울지역 중·고교 4곳에서 학생 245명이 급식을 먹고 유사 식중독 증세를 보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 가운데 CJ푸드시스템이 운영했던 경신중·고교와 신정여상에서만 225명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했다.

28일 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영훈고교 학부모가 급식환자 집단 발생을 신고해옴에 따라 조사를 벌인 결과 26일 이 학교에서 20명의 급식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외래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3명이고 단순투약자 6명, 복통호소 등 환자는 1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영훈고교의 위탁급식을 맡고 있는 곳은 그린캐터링으로 이 업체는 영훈고교 외에 영훈중학과 서현중학, 명지중학, 동명여중 등 4곳에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이날부터 영훈고교와 영훈중학에 대해 급식중지 명령을 내린데 이어 다른 학교에 대해서도 급식중단 조치를 하는 것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이에 앞서 23일에는 경신중학 13명, 경신고 169명, 신정여상 43명 등 225명의 학생이 급식을 먹고 유사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

이들 3개 학교는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CJ푸드시스템이 위탁 급식을 맡았으며 급식이 중단돼 있다.

이로써 서울지역의 경우 16일부터 현재까지 총 21개 학교에서 1천981명의 환자가 발생, 이 중 1천900명이 완치됐고 나머지 81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

22일부터 학교 급식이 중단된 곳은 초등학교 1곳과 중학교 20곳, 고교 25곳 등 모두 46곳으로 집계됐다.

시교육청은 다른 학교에서도 급식사고가 발생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컷오프설과 관련해 다양한 경선 방식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고 ...
경찰이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사...
충남 아산에서 택시기사 B씨가 50대 남성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