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방의회 업그레이드하자] 일잘한 7대 우성호 도의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우성호 전 경북도의원은 지난 7대 57명의 도의원 가운데 일을 잘한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지난해 경북 북부경제의 한 축인 영주 철도 문제를 공론화해 이 지역 주민들에게 민의를 대변한 도의원으로 인식됐다.

우 전 도의원은 "주민과 지방의회, 지자체 등 3축 중 지방의회가 가장 변하지 않고 있다. 일 잘하라고 뽑아준 주민 기대에는 못 미치고, 집행부 견제도 안되는 경우가 많다."며 "민의 수렴과 집행부 견제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새 지방의회가 업그레이드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우 전 도의원은 업그레이드 방안으로 지방의원들의 실력 향상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모르는데 어떻게 주민들의 목소리를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수십 년 한 우물을 판 공무원들과 어깨를 맞추기 위해선 '피나는 학습'이 선행돼야 합니다. 똑똑한 지방의원 만들기에 도움이 되도록 전문가들도 지방의회에 포진시켜야 합니다." 지방의원의 노력과 전문가 지원 시스템 중 하나라도 충족되지 않으면 지방의회 업그레이드는 요원하다는 것.

우 전 도의원은 또 "지방의원들이 자기 동네 챙기기라는 구습을 되풀이하고 있다."며 "지방의원의 역할과 그 범위가 어딘지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도 했다.

이종규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원안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과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고 수사...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삼천당제약과 코오롱티슈진 등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RX 바...
포스코그룹의 PNR이 포항사업소 인수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 A사를 사전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A사는 관련 경험이 없는 청소업체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