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계는 지금 주거혁명중] 외국 재개발 성공 사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쫙 밀고 새 것으로….'

한국의 도심 재개발에서 과거는 송두리째 무시당한다. 오래됐다는 이유만으로 철거 대상이 된 뒤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드는 탓이다.

그러나 외국에서는 슬럼 지역을 보존한 재개발 방식을 채택하는 곳이 많다. 대표적인 곳이 1995년 개장한 프랑스 파리 베르시 공원과 주변 아파트 재개발 단지. 세느강변에 위치한 베르시 공원은 와인 공장과 창고가 있던 곳으로 공원으로 바뀐 지금은 파리의 새로운 명소가 됐다.

3만여 평의 부지위에 창고를 그대로 재활용한 쇼핑가와 식당가가 조성돼 있으며 포도주 운반에 이용된 레일도 그대로 바닥 포장재로 활용되고 있다. 또 포도주 공장 굴뚝을 그대로 두고 과수원 일부를 재현해 놓고 있다.

한편 경계가 없는 공원 북편에는 재개발을 통해 저층 고밀도의 아파트 단지를 배치해 자연스럽게 환경 친화적인 도심 단지를 만들었으며 공원내 주제가 있는 정원과 텃밭, 어린이놀이터 등을 만들어 공원을 이웃 주민들의 삶의 한부분으로 끌어놓고 있다.

이재협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