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 네거리서 차량충돌, 11명 부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4일 오후 4시35분께 경북 문경시 문경읍 고요리 산업도로 고요사거리에서 경북 73거 1245호 프레지오 승합차(운전자 노장규.33.문경시 마성면)와 61다 6903호 산타페 승용차(운전자 김명진.34.포항시)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노씨 등 어른 2명과 이 차를 타고 물놀이를 다녀오던 모 교회 초등부 김모(15)양 등 어린이 9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문경제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거리에서 두 차량이 운전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