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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민가 폭격…일가족 등 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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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25일 레바논 동부의 한 주택에 미사일 공격을 가해 최소 2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7명이 숨지고 최소 1명이 다쳤다고 병원 및 보안 관계자들이 밝혔다.

이스라엘 전투기들은 이날 오전 레바논 동부 나바티예 마을에 있는 한 주택에 미사일을 발사해 집 주인인 모하메드 간두르와 그의 아들 하산 등 7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주택은 파괴됐다.

간두르의 부인은 무너진 건물더미에 깔려있다고 보안 관리들이 전했다.

간두르 가족 외에 사드 함자라는 이름의 남자와 그의 아내, 어린이 2명, 신원불명의 남자 1명도 이날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사망했다.

이스라엘 전투기들이 간두르의 집을 공격한 이유는 즉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24일 헤즈볼라와 치열한 교전을 벌여 헤즈볼라의 레바논 남부 거점의 언덕 꼭대기를 장악하고 게릴라 2명을 사로잡았다고 이스라엘군이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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