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근태 의장 조기 정계개편 추진 반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열린우리당 김근태(金槿泰) 의장은 28일 7·26 재보선에 따른 조기 정계개편 추진 움직임과 관련, "정치권 본연의 임무를 망각하고 권력게임의 유혹에 빠져 국민이 처한 현실을 외면할 수 없고, 그래서도 안된다."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당장 먹고 살기 어렵다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게 집권당의 책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의장의 이 같은 언급은 올 정기국회 때까지 일체의 정계개편 논의를 유보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어서, 당내 통합론자들의 반응이 주목된다.

김 의장은 이어 "대통령 선거는 1년반 후의 먼 얘기고 국민의 고통은 눈 앞에 있다."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대선 로드맵이 아닌 서민경제 회복 로드맵"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또 재·보선 참패에 따른 위기수습과 관련, "초심으로 돌아가 당·정·청의 전열을 다시 세우겠다. 당·정·청이 진정성을 갖고 국민과 소통하는지를 재점검하겠다."며 당·정·청 관계의 재정립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으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그의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는 재판이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동대구역 인근에서 고장으로 인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승객들은 약 20분간 객실 안에서...
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끝내는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하였으며, 이란은 핵 포기를, 미국은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