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성공하기 위해선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수적이다. 혹 혼자서 정보 수집이 너무 벅차다 싶으면 '영남전원생활학교'를 찾아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하고 한국전원생활운동본부에서 후원하는 '영남전원생활학교'는 작년 5월부터 시작해 모두 8기생(800명)을 졸업시켰다.
전원주택의 종류와 집짓기 사례에 따른 현장 답사, 부동산 구입 및 활용 등 각 파트에 맞는 강사들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1박2일이며 경북 영천시 보현산자락에 위치한 영남전원생활학교에서 이루어진다. 현재 8월 교육은 예약이 끝난 상태. 9월 교육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1인당 4만 원(숙식 제공). 문의는 경북농업기술원(053-320-0237)이나 한국전원생활운동본부(054-336-1175)로 하면 된다.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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