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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 오이냉국은 여름철 주요 반찬이다. 오이는 조선시대만 해도 상류층만 먹는 귀한 채소였다고 한다. 오이냉국은 숙취에도 좋고 시원한 여름을 나는데도 그만이다. 우선 오이 자체가 차가운 성질을 띠고 있어 몸을 식히기에 제격이다. 냉국안에 식초는 무더위에 떨어진 식욕을 증진시켜 준다. 흔히 냉국에 넣어 먹는 미역은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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