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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모범 재소자 728명 14일 가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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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광복절을 맞아 모범 재소자 728 명을 14일 오전 10시를 기해 가석방한다. 이에 따라 대구지방교정청(청장 이태희)도 산하 16개 교정 시설에서 205 명을 가석방한다.

대상자 선정은 행형 성적, 복역기간, 재범가능성, 출소 후 가족들의 보호의지 등을 종합해 고려했다.

이번 가석방에는 살인죄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대구교도소에서 8년 8개월을 복역하면서 5개의 각종 자격증을 취득한 장모(35) 씨 등 10년 이상 장기 재소자 20명과 학사고시 합격자 3명, 워드프로세서 1급 자격 취득자 4명 등이 포함됐다.

시설별 가석방 인원은 다음과 같다.

대구교도소 28명, 대구구치소 12명, 청송교도소 8명, 청송직업훈련교도소 6명, 청송제2교도소 2명, 청송제3교도소 5명, 포항교도소 2명, 안동교도소 6명, 김천교도소 13명, 경주교도소 12명, 부산구치소 15명, 부산교도소 21명, 마산교도소 36명, 진주교도소 17명, 울산구치소 6명, 통영구치소 16명.

최정암기자 jeong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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