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11억여 원을 들여 '2006년 숲가꾸기사업'을 본격화 한다.
시는 문경읍 지곡리 등 30개 마을 1천242ha에 8억1천800만 원을 들여 풀베기, 덩굴제거,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천연림보육(개량) 등 산림기능에 따라 차별화 한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한다는 것.
또 지난 2월부터 진남교반 일대 산림 194ha에 2억9천여만원을 들여 연 4천200여명을 투입, '일자리 창출 숲가꾸기 사업'을 벌이고 있다.
문경· 박진홍기자 pj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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