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러시아 리센코, 여자 해머던지기 '세계신'

러시아의 타티아나 리센코(22)가 육상 여자 해머던지기에서 세계기록을 세웠다.

리센코는 16일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탈린 2006 국제육상경기대회'에서 77m80을 던져 6월 자신이 세운 종전 세계기록(77m41)을 39cm 늘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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