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가 23일부터 29일까지 대구월드컵경기장과 시민운동장, 유니버시아드테니스장 등 대구지역 11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3개국의 주니어대표 등 유망주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235명, 중국 252명, 일본 254명, 대구 206명의 선수단 등 947명이 참가, 육상 테니스 정구 탁구 핸드볼 역도 농구 배구 배드민턴(이상 남·여), 축구 럭비(이상 남자)등 1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한·중·일 3개국이 번갈아 여는 이 대회는 종합우승과 메달 수여 등 별도의 시상이 없는 친선대회로 치러진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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